개인투자자3 스페이스X 상장 (공모가, 락업, 투자전략) 스페이스X 상장 소식이 터지고 나서 저도 솔직히 바로 검색창부터 열었습니다. 시가총액 약 2,400조 원 규모로 역대 최대 규모 IPO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우주기술에 스타링크까지 품은 이 회사를 그냥 지나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들여다보니, 들어가고 싶은 마음과 달리 생각보다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이유가 꽤 있었습니다.스타링크가 있어서 더 매력적인 건 맞습니다제가 처음 스페이스X에 관심을 가졌을 때도 이 지점이었습니다. 로켓만 만드는 회사였다면 솔직히 이 정도로 눈길을 끌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스타링크가 있다는 것이 이야기를 완전히 바꿔 놓습니다.스타링크는 저궤도 위성 수천 기를 활용한 위성 인터넷 서비스입니다. 지구 어디서든 인터넷 연결이 가능하다는 개념인데, 통신 인.. 2026. 6. 13. 주식 단타 투자 (단타 위험성, 분할매수, ETF 적립) 신규 개인 투자자 20만 명을 추적한 결과, 60%가 손실을 경험했고 평균 수익률은 -1.2%였습니다. 저도 처음 주식을 시작할 때 단타로 짭짤한 수익을 냈던 기억이 있어서, 이 수치가 처음엔 와닿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단타를 이어가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결국 손해가 쌓인다는 걸 몸으로 배웠습니다.단타가 반복되는 이유, 구조의 문제입니다주식 앱을 열면 거래량 상위 종목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오늘 뜨겁게 움직이는 종목, 지금 당장 올라가고 있는 차트. 저도 그 화면을 보면서 충동적으로 매수 버튼을 누른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매수하고 나면 신기하게도 그 순간부터 주가가 빠지기 시작하고, 다음 날도 계속 하락합니다.그 다음에 오는 건 물타기입니다. 여기서 물타기란 주가가 하락했을 때 같은 종목을 추가로 .. 2026. 6. 12. 코스피 8000 시대 (저평가, 반도체, 진입전략) 주식은 오를 때 팔아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 혹시 한 번쯤 후회해 본 적 없으신가요? 저는 코스피 5000 시절에 주식을 시작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냥 들고만 있었어도 됐을 걸, 결국 참지 못하고 중간에 팔아버렸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8000을 넘어선 시장을 멀찍이서 구경하고 있습니다. 올라버린 지수를 보며 "이제 와서 들어가기엔 너무 비싸지 않나" 싶은 마음, 저만 그런 게 아닐 것 같습니다.저평가된 한국 반도체, 지금도 비싸지 않다는 근거흔히 "많이 올랐으니 비싸졌겠지"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투자에서 중요한 건 가격이 아니라 밸류에이션(Valuation)입니다. 밸류에이션이란 기업의 현재 주가가 실제 이익이나 자산에 비해 얼마나 비싸게 혹은 싸게 거래되고 있는지를 수치로 나타낸 것.. 2026. 6. 12. 이전 1 다음